드디어 둘째 돌잔치도 끝이 났습니다.
(끼야!!!!! 돌끝맘!!!)
드레스로렌에서 돌잔치 한달 전에 방문해서 피팅을 하고 수트를 골라 예약을 했어요.
드레스로렌을 알게 된 건 친척언니때문이였어요. 검색으로는 너무 많아서 도저히 고를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친척언니 프로필에서 아이가 입고 있는 수트를 봤는데 너무 너무 예뻐서 고민없이 그곳으로 예약을 한거죠.
돌잔치 며칠 전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주인공인 12개월 남아정장과 연년생 누나인 28개월 여아드레스를 대여했고 정장과 드레스부터 헤어악세사리, 신발, 보타이까지 모두 대여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덕분에 크게 다른 거 준비할 게 없었어요. 아가들이야 무슨 옷을 입어도 예쁘겠지만 그래도 옷이 날개라더니 입혀놓으니 천사들이 따로 없더라구요
돌잔치 날 손님들한테 아가들 옷 예쁘다는 소리만 오백만번 들은 것 같네요.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드레스로렌 덕분에 돌잔치 너무 너무 잘했습니다 -
정신없이 돌잔치는 끝이 났지만
사진은 이렇게 남아있어요 -
자주 있는 날도 아니고 한 번 뿐인 돌잔치 날.
소중한 우리 아이 첫번째 생일
누구보다 더 예쁘게 더 멋있게
드레스로렌에서 예쁜 옷으로 날개를 달아주세요
블로그 후기
남아수트 - 벤자민
https://m.blog.naver.com/yoonna0621/221682037576
드레스 로렌 의상을 너무 예쁘게 잘 소화해주셨네요 ^^
다음에 좋은 일 있으실때 드레스 로렌에 재방문 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