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기 돌잔치 준비하면서 느낀게 결혼식 두번 하는듯한 느낌..
왜이렇게 준비할게 많은지 엄마는 머리 터짐이었어요 -
아기의상이며, 엄마의상 아빠는 이미 정장을 입기로 했구요
아기 의상을 대여하려 했는데 제가 한발 늦었어요..
원하는 곳에 문의했더니 그날 이미 선예약이 되었다더라구요.
그래서 그와 비슷한 돌잔치 의상을 찾기위해 인터넷 엄청 검색했네요.
그래서 결국 아기 의상은 구매했구요.
엄마 의상도 여기저기 엄청 알아봤어요.
친구들한테 여러개 사진 보내놓고 골라달라고 하기도하고...
흰색을할지, 검정색을할지 그것도 고민이었구요
결국 흰색으로 결정하고 엄마 돌잔치원피스 이렇게 검색해서 무지하게 찾아보다
결국 드레스로렌에서 대여하기로 맘먹었어요.
와 근데 대여상품 배송된 것 보고 깜짝놀랐네요.
귀걸이3개 헤어핀 신발 목걸이 옷 아빠보타이 등...
진짜 꼼꼼하게 챙겨주셨더라구요
신발도 완전 새상품이여서 저도 조심히 신었어요.
그리고 배송전에 실측사이즈를 물어보며서 대충 줄자로 재서 보내드렸더니
저한테 잘 맞는 원피스가 배송되어 돌잔치 당일날 정말 편하게 잘 입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