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 한복입고 치르고 스냅은 정장으로 입으려고 준비하다 보니,,
남편은 그냥 있는 정장에 ㅎㅎ 엄마드레스를 알아보니 대여비가 ㅎㄷㄷ;;
여기저기 알아보다 그냥 차라리 사자! 하다가 폭풍검색질 끝에 어떤분이 후기 올리신
드레스가 너무 예뻐서 여쭸더니 드레스로렌이라고 하더라구요.
우선 드레스 대여비도 다른곳에 비해 저렴한데 종류도 많고 심플한 원피스부터~ 화려한 드레스까지
정말 맘에 든 드레스가 많았답니다.
그래도 돌잔치 주인공은 우리딸이기에 무난하면서도 너무 없어보이지 않는 것을 골랐어요
라비앙 블랙이었구요
포장은 완전 깔끔하게 왔구요,
구두도 두켤레나 주시고 악세서리도 어마어마~ 다 넘 예뻤는데
막상 스냅 찍을때는 다 할 겨를이 없더라구요,,
그게 넘 아쉬웠네요 ㅠㅠ
원피스가 신축성이 있어서 제 몸에 딱 맞게 핏되서 맞춤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사진찍는데 앉으나서나 불편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구요
스냅 작가도 분위기 너무 좋다고 칭찬하셨답니다.
드레스 고민중이신분들 드레스로렌 라비앙 블랙 강추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