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때도 엄마가 가장 날씬해보인다는 블랙!
심플한 원피스보다는 그래도 포인트가 있으면 좋을것같아 라비앙블랙으로 어렵게 결정.
넘 고급스럽고 이쁘고 맘에 들었어요~
신체사이즈를 다 받으시고, 미리 수선한듯한 느낌이에요. 치마가 너무짧으면 불편한데 길이도 딱 좋고
드레스신축성도 좋고 넥라인도 넘 파지지않아 아이안고 활동하기 부담스럽지않고
저한테 딱!
드레스 하나로 이렇게 멋지게 연출된다니 너무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악세사리와 구두까지 완벽하게 해주셨네요.
스냅작가님도 처음보는 옷이라며 스냅에는 정말 예쁜옷이라고 칭찬해주셨답니다.
십만원대 넘는 고가의 드레스보다 디자인과 편안한옷을 더 찾게되는 엄마들의 마음
정말 드레스로렌이 딱 입니다!
돌잔치는 사랑스런 아기들의 날이지만 결혼이후로 빛을 못 본 엄마들의 축하날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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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로렌의 드레스로 더욱 빛나는 날! 센스있는 돌잔치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네요